입력 1999-07-25 19:311999년 7월 25일 1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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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업은 룰렛이나 블랙잭을 할 수 있는 8개의 도박대를 설치하고 북한 종업원 80여명에게 카지노 딜러 및 호텔종업원 교육을 마쳤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영황집단은 주로 중국인과 일본인을 상대로 ‘수수께끼의 나라에서 카지노를 즐기자’고 선전해 고객을 유치하고 있다. 호텔 영업이익의 10%는 북한측에 돌아간다.
〈도쿄〓심규선특파원〉kssh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