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5-24 18:511999년 5월 24일 1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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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정동영(鄭東泳)대변인은 24일 논평에서 “개혁적이고 탈정치적인 인사들이 내각에 대거 포진, 정부의 제반 개혁기조가 흔들림없이 추진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한나라당 안택수(安澤秀)대변인은 “핵심 요직 대부분에 특정지역 출신 또는 친위대가 등용됐다”고 비난했다.
〈송인수·이원재기자〉i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