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국정홍보처 4개기관 통합 277명으로 줄어

  • 입력 1999년 5월 18일 20시 00분


행정자치부는 17일 발표된 정부조직 개편안 중 국정홍보처의 경우 총리실 산하 공보실(57명)과 문화관광부 산하 해외홍보원(52명) 국립영상제작소(1백71명) 정부간행물제작소(34명)를 통합한 것이라고 18일 말했다.

행자부 관계자는 이들 기구의 종전 정원은 3백14명이었으나 국정홍보처로 통합하면서 정원을 2백77명으로 줄였다고 밝혔다.

〈이진영기자〉ecolee@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