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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0월 21일 0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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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의 공동선언에 따라 열리게 될 각료간담회에는 일본측에서 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총리와 고무라 마사히코(高村正彦)외상 등이 참석하며 한국에서는 홍순영(洪淳瑛)외교통상장관 외에 김종필(金鍾泌)총리의 참석도 기대된다고 통신은 전했다.
간담회 장소가 가고시마로 결정된 것은 올해 조선 도공이 일본에 끌려와 사쓰마(薩摩)요를 개설한 지 4백주년이 되는 해인 점이 고려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