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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7월 20일 1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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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재단은 이날 긴급 이사회후 발표한 吳淇坪사무총장 명의의 성명에서 『아태재단은 결코 정치활동에 개입한 적이 없으며 정치자금을 지원한 일은 더더구나 없다』면서 『李대행의 발언으로 재단이 그 명예와 위상에 심대한 타격을 입은 만큼 재단은 李대행에게 사과를 포함한 적절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또 『우리는 앞으로 李대행의 언행을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