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주민 2명 귀순 요청…제3국서 인천 밀입국

  • 입력 1998년 5월 19일 06시 30분


국가안전기획부는 18일 제삼국에 체류하다 12일 인천항을 통해 밀입국, 귀순을 요청한 북한 주민 김문관씨(32·노동자)와 최만수씨(31·외화벌이 지도원)에 대해 정확한 신원과 귀순동기 등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한기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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