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비서실, 정권인계단 18일 발족

  • 입력 1997년 12월 16일 07시 45분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15일 오는 18일 대통령선거 이후 당선자 진영에 정권인수업무를 담당할 「대통령비서실 인계단」을 발족시키고 단장에 김용태(金瑢泰)비서실장을 임명했다. 인계단은 당선자진영과 협조, 대통령 비서실의 조직과 인력 등의 인수인계업무를 담당한다. 부단장에는 조홍래(趙洪來)정무, 이영래(李永來)행정, 유재호(柳在浩)총무수석이 임명됐으며 각 수석실의 주무비서관 16명이 참여한다. 〈이동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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