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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7년 11월 12일 1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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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은 이날 당 법률지원단장인 김찬진(金贊鎭)의원 명의의 고발장에서 『김의원은 우리 당이 민주당의 이기택(李基澤)전총재에게 20억원을 건네주고 전국구의원들에게 수억원씩을 제공했다는 악의적인 허위사실을 유포, 양당 관계자들의 명예를 크게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국민신당은 이회창(李會昌)신한국당총재를 13일 중 무고혐의로 고소키로 했다.
〈박제균·이원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