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회창대표 『내각제관련 논의,찻잔속의 태풍으로 끝날것』

  • 입력 1997년 3월 29일 08시 28분


【천안〓박제균기자】 신한국당의 李會昌(이회창)대표위원은 28일 충남 천안 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소속의원과 지구당위원장 연찬회 퇴소식에서 『당내 일부에서 있었던 내각제관련 논의는 찻잔속의 태풍으로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 朴寬用(박관용)사무총장은 『조만간 당내에 경선관리위원회를 만들고 정치일정을 가시화할 계획』이라며 『당 사무처직원 중 특정후보를 위해 일하는 직원이 있으면 즉각 인사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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