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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황장엽 서울행 2,3일내 가능』…북경외교소식통 밝혀
업데이트
2009-09-27 04:01
2009년 9월 27일 04시 01분
입력
1997-02-25 20:13
1997년 2월 25일 2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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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특별취재반】 주중(駐中)한국대사관 영사부에 머물고 있는 북한노동당 黃長燁(황장엽)비서의 서울행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25일 북경(北京)의 외교소식통은 鄧小平(등소평)추도대회가 끝남에 따라 황비서 망명문제가 곧 결론이 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황비서의 서울행은 확정적이며 8기 전국인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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