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상본부장 “대미투자특별법 빠른 처리 가장 중요…美 관세 인상 철회에 도움”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과 관세 협상 후 귀국하면서 “대미투자특별법을 빨리 처리를 하는 게 지금 단계에서는 가장 중요하다”고 5일 밝혔다.여 본부장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별법이 국회에서 속도가 늦어지고 있고, 이를 미국은 한국 정부가 이…
-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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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과 관세 협상 후 귀국하면서 “대미투자특별법을 빨리 처리를 하는 게 지금 단계에서는 가장 중요하다”고 5일 밝혔다.여 본부장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별법이 국회에서 속도가 늦어지고 있고, 이를 미국은 한국 정부가 이…

10대 그룹이 5년간 약 270조 원을 지방에 투자하여 올해 5만1600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년 채용 기회를 늘리고 지방 투자를 확대해 달라”고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이 대통령은 4일 ‘청년 일자리와 지방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 간담회’에서 10대 그…
![[단독]K칩 물어뜯는 美 ‘특허 좀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05/133301058.1.png)
미국 특허관리전문회사(NPE)가 K반도체 핵심 제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낸드플래시의 미국 수입을 막아 달라며 미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소송을 제기했다. 자국 특허권에 힘을 실어주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기조 속에 K반도체가 이른바 ‘특허 좀비’ 기업들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여야가 대미투자특별법(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 처리를 위한 ‘원 포인트 특위’를 구성하기로 4일 합의했다. 국민의힘이 그간 선결 조건으로 주장해 온 국회 비준 동의를 요구하지 않기로 해 법안 처리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송…

이재명 대통령은 4일 10대 그룹 총수들과 만나 “경제 생태계에 풀밭도 있고 메뚜기도 있고 토끼도 있고 그래야 호랑이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10대 그룹 총수 간담회에서 “정부도 노력하긴 하겠지만 민관이 협력해서 성장의 과실이 중소기업…

재계 총수들은 4일 올해만 총 5만1600명의 청년을 새로 뽑겠다는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기업들이 대규모 채용에 나선 것에 대해 감사를 전하며 이 같은 채용을 계속 유지해 달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자 지역 투자와 함께 채용 청사진을 공개한 것이다.이 대통령은 간…

정부 산업·통상·외교 최고위 인사들이 워싱턴으로 급파됐지만 미국 관세 재부과 방침 철회를 끌어내지 못했다. 한미 연쇄 고위급 회담이 빈손으로 마무리되면서 정부는 미국이 관세 재부과 조치를 관보에 게재하는 절차가 임박했다고 보고 있다.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3일(현지 시간)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추진 등을 둘러싼 첨예한 갈등의 이면에는 당내 주류인 친명(친이재명)계와 구(舊) 주류였던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 진영의 권력투쟁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출신인 정 대표가 친문 …

‘1인 1표제’ 도입을 관철시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이번에는 조국혁신당과의 합당과 관련된 전(全) 당원 여론조사를 꺼내 들었다. 의원들의 거센 반발로 수세에 몰리자 자신에 대한 지지세가 강한 당심(黨心)을 기반으로 돌파구 마련에 나선 것이다. 정 대표는 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

지난해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를 보좌하는 배우자실장을 지낸 임선숙 변호사(60·사법연수원 28기·사진)가 감사원의 신임 감사위원으로 취임했다. 이미현 전 감사위원의 후임인 임 감사위원은 지난달 취임한 최승필 감사위원에 이어 이 대통령이 임명한 두 번째 감사위원이다.…

6월 지방선거에서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부동산 난타전이 시작됐다. 수성을 노리는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과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후보들이 부동산 개발 정책 등을 두고 맞붙은 것. 특히 과거 뉴타운 개발처럼 주택 공급 정책이 아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4일 “이재명 정부의 지난 8개월은 해체와 파괴, 붕괴와 추락의 시간이었다”며 정부·여당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장 대표는 ‘구태정치 청산 5대 입법’ 추진과 함께 6·3 지방선거부터 투표 가능 나이를 16세로 낮추자는 제안도 내놨다.장 대표는 이날…

광주·전남 행정통합 안건이 4일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를 통과했다.광주시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의견 제시의 건’을 재석 의원 22명(재적 23명) 전원 찬성으로 의결했다. 전남도의회도 본회의에서 재석 의원 53명(재적 60명) 가운데 찬성 52명, 기권…

‘남미 좌파 대부’로 불리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사진)이 22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국빈 방한한다. 미국발 보호주의와 미중 패권 경쟁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 시장 다변화를 위한 현 정부의 ‘글로벌사우스’ 공략이 올해도 본격화되는 셈이다. 룰라 대통…

‘1억 공천 헌금’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 헌금을 건넸던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강 의원이 1억 원을 돌려준 뒤 후원 방식으로 다시 줄 것을 권유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강 의원은 4일 “후원을 요구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경찰은 1억 원의 …

‘1억 공천 헌금’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 헌금을 건넸던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강 의원이 1억 원을 돌려준 뒤 후원 방식으로 다시 줄 것을 권유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강 의원은 4일 “후원을 요구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경찰은 1억 원의 …

국민의힘은 4일 검찰이 ‘위례 신도시 개발 비리 사건’의 무죄 판결에 대해 항소를 포기한 것을 두고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위례신도시 개발은 대장동 팀이 주도했고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참여하는 등 개발 구조와 등장인물까지…

앞으로 기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 기업 스스로 “과실이 없다”는 것을 입증해야 손해배상 책임에서 벗어나게 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조사 권한도 강화해 보다 기업의 개인정보 유출 책임을 명백하게 드러낼 수 있게 하기로 했다. 대규모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제2의 쿠팡 사태’를…

여야가 대미투자특별법(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 처리를 위한 ‘원 포인트 특위’를 구성하기로 4일 합의했다. 국민의힘이 그간 선결 조건으로 주장해 온 국회 비준동의를 요구하지 않기로 하면서 법안 처리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송언석 원…

박영재 법원행정처장이 대선 직전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상고심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것에 대해 “헌법과 법률에 따라서 했던 절차에 맞는 판결”이라고 밝혔다.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지난해 5월 1일 선고한 이 사건 주심 대법관이었던 박 처장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