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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람속으로

한화 김승연 회장 부인 서영민씨 별세

입력 2022-08-10 03:00업데이트 2022-08-10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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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부인인 서영민 여사(사진)가 별세했다. 향년 61세.

9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서 여사는 암 투병 끝에 7일 미국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 김 회장은 장남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삼남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 등 세 아들과 함께 미국에 체류하며 장례 절차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가족 뜻에 따라 장례는 모두 비공개로 이뤄질 예정이다. 서 여사는 12∼16대 국회의원과 내무부 장관을 지낸 서정화 국민의힘 상임고문의 딸로 서울대 약학대에 재학 중이던 1982년 김 회장과 결혼했다. 조부는 이승만 정부 법무부 장관을 지낸 고 서상환 장관이다. 서 여사는 한화그룹 지주사 격인 ㈜한화 지분 1.42%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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