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엔지니어상’ 최상훈-김성환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이달의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로 최상훈 LG에너지솔루션 상무와 김성환 ㈜21세기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최 상무는 새로운 전극코팅 기술을 개발해 고용량·고효율 배터리 상용화를 주도했다. 김 대표는 국내 최초로 극초단파 레이저를 활용한 산업용 절단 장비, 진공 금형 가공 기술 등을 개발했다. 수상자는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