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건강, ‘2020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 동아닷컴
  • 입력 2020년 11월 4일 14시 59분


코멘트
안국건강은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개최된 ‘2020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상생협력 우수사례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은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동반성장 분야에서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대규모 행사로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 17회를 맞았다.

올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현장 참석을 최소화한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에 박영선 중기부 장관,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 등 정부 및 업계 관계자 50여명만이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했다. 상생협력 우수 사례 발표, 대기업·공공기관 자율행사 등은 영상으로 진행했다.

안국건강 측은 신규 상품개발 및 제안 등 성공적인 판매방송을 위한 혁신 활동과 스마트기기 이용 증가에 따른 눈 건강 관련 건강기능식품 시장개척을 위한 지속적인 상품성 개선으로 ‘협력이익공유 과제’ 수행 우수업체로 선정 돼 중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안국건강 유명한·어광 대표는 “범국가적으로 추진 중인 국정과제 중 하나인 협력이익공유제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서 “앞으로도 동반성장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상생을 통한 성장으로 사람과 사회와 지구에 기여하는 공정한 기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