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노래, 우주에서도 울려 퍼진다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6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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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2024년 발사 달탐사선… 우주비행사용 추천목록에 포함
현경연 “BTS소속사 가치 최대 2조”

달 탐사 우주선에서 재생할 노래를 추천받고 있는 미국 항공우주국이 4일(현지 시간) 방탄소년단 노래 3곡을 듣겠다고 밝혔다. NASA 존슨 우주센터 트위터 캡처
달 탐사 우주선에서 재생할 노래를 추천받고 있는 미국 항공우주국이 4일(현지 시간) 방탄소년단 노래 3곡을 듣겠다고 밝혔다. NASA 존슨 우주센터 트위터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노래가 미국 무대를 넘어 우주로 향하는 미국항공우주국(NASA) 우주선 안에서도 울려 퍼지게 된다.

NASA 존슨우주센터는 4일(현지 시간) 2024년까지 발사할 예정인 달 탐사 유인 우주선에서 우주비행사들이 BTS의 노래를 들을 것이라고 밝혔다. 존슨우주센터는 트위터에 “와우, BTS와 리더 RM의 팬이 많다. 노래 추천 고맙다”며 “RM의 자작곡 ‘문차일드’, BTS의 ‘소우주’ ‘134340’을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NASA는 올해 1969년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50주년을 맞아 유인 달 탐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우주선을 타고 3일간 달로 향할 우주비행사들을 위한 노래를 28일까지 추천해달라고 안내했다. 최종 플레이리스트는 다음 달 13일과 14일 NASA가 운영하는 라디오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6일 현대경제연구원은 BTS가 속한 기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기업가치가 1조2800억∼2조2800억 원 수준으로 평가돼 ‘유니콘’(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비상장사) 수준에 올랐다고 평가했다.

위은지 기자 wizi@donga.com
#방탄소년단#bts#미국항공우주국#nasa#우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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