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소충·사선문화상 나라사랑상에 나중화 광복회 부회장(87·사진)이 선정됐다. 전북 임실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는 13일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특별상에는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72)이, 대상에는 박근호 전북 전주고려병원장(61)이 선정됐다.
부문별로는 김준성 영광군수(모범공직), 오태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청남도연합회장(문화예술), 곽민섭 농협경제지주 상무(농업), 이수근 전북 익산시청 펜싱감독(향토봉사), 김광호 전북지방경찰청 보안과장(공로부문 고향사랑)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3시 반 전북 임실군 관촌면 사선대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