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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환 한세실업 각자대표 선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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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03:00
2017년 6월 28일 03시 00분
입력
2017-06-28 03:00
2017년 6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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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은 김익환 영업본부장(41·사진)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해 이용백·김익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27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김동녕 한세실업 회장의 차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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