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어머니 이선미씨 등 7명…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수상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4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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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건모의 어머니 이선미 씨(73) 등 7명이 올해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27일 밝혔다.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 중인 이 씨 외에 지난해 요절한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의 어머니 이춘영(59),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황혜민의 어머니 김순란(66), 박성우 시인의 어머니 김정자(75), 설치미술가 김승영의 어머니 박흥순(80), 국악인 방수미의 어머니 구현자(72), 김태수 연극연출가의 어머니 조용녀 씨(84)도 함께 선정됐다.

이 상은 어버이날을 계기로 자녀를 훌륭한 예술가로 키운 어머니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1991년 제정됐다.
 
김정은 기자 kimje@donga.com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김건모#미운우리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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