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어린이재활병원에 4억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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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재단은 국내 기업인 한미글로벌이 이달 말 개원하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4억 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2014년 어린이재활병원 착공 당시 재능기부로 병원 건설에 필요한 컨설팅을 진행한 한미글로벌은 재정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이순광 한미글로벌 부회장(사진 오른쪽)은 “국내 최초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재활병원은 지상 7층, 지하 3층 규모로 이달 말 개원한다. 푸르메재단은 병원 건립과 초기 운영에 필요한 예산 440억 원 중 20억 원이 아직 부족해 이달 말까지 모금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미글로벌#푸르메재단#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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