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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주지에 향적 스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8-20 06:13
2015년 8월 20일 06시 13분
입력
2015-08-20 03:00
2015년 8월 20일 03시 00분
김갑식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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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적 스님(65·사진)이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이자 삼보(三寶)사찰의 하나인 해인사 주지로 임명됐다. 일타 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향적 스님은 해인지 초대 편집장과 불교신문사 사장, 중앙종회 12∼15대 의원, 제15대 중앙종회 후반기 의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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