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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영웅들을 위한 전경련 콘서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4-14 04:38
2015년 4월 14일 04시 38분
입력
2015-04-14 03:00
2015년 4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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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는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전경련회관 앞 특설무대에서 ‘우리의 평범한 영웅들’을 주제로 ‘전경련 정원음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한국을 세계 13위 경제대국으로 만드는 데 기여한 평범한 영웅들인 파독 근로자와 중동 근로자, 베트남전 참전용사, 시민 등 총 700여 명이 참석했다. 아카펠라 그룹 ‘솔리스츠’가 파독 광부·간호사들을 위한 감사 메시지와 함께 트로트 메들리를 선보이고 있다.
전경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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