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성 단국대총장 몽골 북극성 훈장

  • 동아일보

장호성 단국대 총장(사진)이 한국-몽골 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6일 주한 몽골대사관에서 북극성 훈장을 받았다. 북극성 훈장은 몽골 발전에 공헌한 외국인에게 몽골 대통령이 수여하는 최고의 친선 훈장이다. 단국대는 1993년 국내 최초로 몽골학과를 개설하고, 2001년 몽골국립대 내에 단국치과병원을 개원했다. 또 2015년 몽골어-한국어 대사전을 발간할 계획이다.
#장호성#북극성 훈장#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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