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균 LS산전 대표 금탑산업훈장… 특허청 ‘발명의 날’ 79명 훈포장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16일 03시 00분


코멘트
구자균 LS산전 대표(사진)가 전기자동자 부품과 스마트그리드 등 미래 유망기술의 사업화를 통해 국가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 특허청은 16일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aT센터에서 제49회 발명의 날 기념식을 열고 관련 유공자 79명을 시상한다. 발명의 날은 19일이다. 이강협 동서콘트리트 대표사원과 공준진 삼성전자 마스터가 은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이 밖에 김병숙 한국전력공사 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안기풍 코리아핫픽스 대표와 민경남 세종이엔씨 대표가 철탑산업훈장을 각각 받는다. 최고의 발명인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발명왕’은 심휴태 현대자동차 책임연구원에게 돌아갔다.
#발명의날#금탑산업훈장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