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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英대사관 ‘민스파이 모닝’ 자선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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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2 17:19
2012년 12월 12일 17시 19분
입력
2012-12-12 03:00
2012년 12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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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와이트먼 주한 영국대사 부부가 11일 서울 중구 정동 대사관저에서 주최한 ‘민스파이 모닝’ 행사에서 영국인 학교 학생들이 크리스마스캐럴을 부르고 있다. 민스파이는 크리스마스 때 먹는 작고 달콤한 파이를 말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국협회(서울 주재 영국인 배우자 협회 명예회장 앤 와이트먼 영국대사 부인)가 올해 모금한 성금 1억여 원을 자선단체 등에 전달했다.
주한 영국대사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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