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독일-일본대사 본사 예방

  • 동아일보

롤프 마파엘 주한 독일대사가 3일 오전 10시 반 본사를 방문해 김재호 사장과 환담했다. 마파엘 대사는 “북한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라며 “한반도 통일에 독일이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5시에는 본사를 방문한 벳쇼 고로 주한 일본대사와 김 사장이 한일관계 현안에 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 고로 대사는 “최근 악화된 한일관계가 조속히 회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손택균 기자 sohn@donga.com
#롤프 마파엘#주한 독일대사#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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