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임성남-무용단 송범 초대 단장 흉상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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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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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한 지붕 두 가족’으로 출범했다가 1973년 분리된 국립발레단과 국립무용단이 올해로 창단 50주년을 맞아 각각 초대 단장의 흉상 제막식을 잇달아 연다. 국립발레단은 10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2층 로비에서 임성남 선생(1929∼2002·왼쪽 사진)의 흉상 제막식을, 국립무용단은 16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송범 선생(1926∼2007)의 흉상 제막식을 연다. 임 선생의 흉상은 정현 홍익대 교수가, 송 선생의 흉상은 심문섭 중앙대 명예교수가 조각했다.

국립발레단·국립무용단 제공
#임성남#송범#국립발레단#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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