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임직원 태풍 복구 봉사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9월 21일 03시 00분


코멘트
한화그룹 임직원들이 추석(30일)을 열흘 앞두고 태풍 ‘산바’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한화는 20일 경남 창원과 진주, 경북 경주와 성주, 전남 여수 등 태풍 피해 지역 인근에 근무하는 임직원 300여 명으로 ‘한화사회봉사단’을 꾸려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또 호남지역 사업장 임직원들과 여수지역 사회봉사단체로 구성된 호남봉사단은 여수시 화양면 창무리를 찾아 홀몸노인 가정에 도배를 하고 장판을 교체했다.
#한화 임직원#태풍 복구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