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고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한 ‘2012 진로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의 수상작이 20일 선정됐다. 진로 개발 및 지도에 대한 경험담을 모은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은 충남 금산군 금산여고 2학년 권소현 양(학생 부문)과 경기 용인시 백암중 김영훈 교사(교사 부문)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경기 이천시 효양고 1학년 윤진영 군, 전남 도초고 2학년 이현녕 양, 인천 양지초 김현진 교사, 대구 왕선중 정미애 교사가 수상했다. 동아일보 사장상과 직능원장상, 입선 등 총 62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모전 수상자 전체 명단은 커리어넷(www.career.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직능원은 공모전 입상작을 ‘초중등학교 진로교육 실천 사례집’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만들어 일선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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