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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 “독도 홍보재단 만듭니다… 광복절 울진∼독도 수영 횡단”
동아일보
입력
2012-07-27 03:00
2012년 7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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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독도랜드 조성”
가수 김장훈(사진)이 독도 홍보를 위해 재단을 설립한다.
그는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서울 한강변에 복합문화공간 ‘독도랜드’를 조성하기 위한 재단 ‘독도문화캠프’를 다음 달에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캠프에는 그를 비롯해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등이 이사진으로 참여한다.
김장훈은 독도랜드에 대해 “8분의 1로 축소된 독도 모형에 그래핀 등의 신소재를 활용해 미디어아트를 투사하는 형태로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고 싶다”며 “파리 에펠탑 같은 문화적 아이콘으로 독도를 자연스레 세계인에게 홍보할 수 있는 도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독도 수영 횡단에도 나서겠다고 했다. 8월 13일 경북 울진군 죽변항에서 배우 송일국, 한국체대 학생들과 함께 출발해 광복절인 15일 독도에 닿는 것이 목표다.
27일 0시를 기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2012 런던 올림픽 응원가도 무료 배포한다. 록밴드 피아의 연주와 김장훈의 노래로 만들어진 ‘독립군 애국가’다. 스코틀랜드 민요 ‘올드 랭 사인’에 애국가 가사를 붙여 록 형식으로 재편곡했다.
“제 최대 히트곡이 이 ‘애국가’가 됐으면 합니다. ‘조용한 외교’를 강조하는데, 조용한 것과 치열한 것은 다릅니다. 사람들이 안 따라줘도 불평하지 않아요. 할 뿐입니다. 치열하게.”
임희윤 기자 imi@donga.com
#김장훈
#독도 홍보재단
#독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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