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베스트캡틴 박정민 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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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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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은 최고의 자질을 갖춘 경비함장에게 부여하는 ‘베스트 캡틴’에 목포해경 513함 박정민 함장(55·경감·사진)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해경이 올해 처음으로 제정한 베스트 캡틴은 250t급 이상 경비함장 69명 가운데 1명만 선정한다. 1979년 해경에 들어와 13년 동안 경비함에서 근무해 온 박 함장은 올해 서해 배타적경제수역(EEZ)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 6척을 나포했다. 또 해상에서 사고를 당한 선박 20척(108명)에 대한 구조, 예인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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