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환 씨, 교통방송 본부장 선임

  • 동아일보

서울시는 16일 교통방송(TBS) 신임 본부장에 성경환 전 MBC 아나운서 국장(56)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성 본부장은 앞으로 교통방송 프로그램 제작·편성과 방송국 운영 등 전반적인 사항을 총괄한다. 원광대 법학과 출신인 성 본부장은 1982년 MBC에 입사해 26년간 근무하며 아나운서국 차장 부장 국장과 MBC 아카데미 사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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