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 화이자 특별상 김동수씨

  • 동아일보

김동수 연세대 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사진)가 24일 제6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이 상은 보건의료 분야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인 의사를 발굴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이 2006년 공동으로 제정했다. 상금 2000만 원을 수여한다.

김 교수는 1989년 의대 재학시절부터 의료봉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02∼2003년에는 전쟁 중인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를 찾아가 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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