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꿈나무 김윤철씨 200만원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1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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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 교수도 100만원 기탁

동아꿈나무재단은 김윤철 관악문화원장이 불우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원장은 1990년부터 193차례에 걸쳐 3억7130만 원을 기부했다. 김대기 고려대 경영대 교수도 이날 장학금으로 100만 원을 내놓았다. 김 교수는 그동안 21차례 2600만 원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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