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기금 언론인 10명 저술지원

  • 입력 2008년 9월 5일 03시 00분


관훈클럽 신영연구기금(이사장 문창극)은 4일 언론인 남중구 추모집 발간위원회(‘언론인 남중구 추모집’)와 여규병 동아일보 미디어연구소 연구개발팀장(‘말글 돋보기’) 등 10명을 2008년 하반기 언론인 저술지원 대상자로 선정 발표했다. 괄호 안은 저술 주제.

△대한언론인회(회보 대한언론) △유권하 중앙일보 기획전략실 부장대우(독일·북한 47년 이산가족사) △이호준 서울신문 뉴미디어국장 겸 비상임논설위원(이 땅 위에서 사라져가는 것들) △이기환 경향신문 문화부 선임기자(비무장지대 일원 문화유산기행) △최승현 조선일보 엔터테인먼트부 기자(한국 록의 아침을 열다) △정재용 KBS 시사보도팀 기자(슬픈 금메달) △류종현 MBC 영상취재부 부장(디지털방송 콘텐츠의 유통과 저작권) △박창희 국제신문 기획탐사부장(거대한 상실-을숙도 30년 변화 탐사)

조종엽 기자 jj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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