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근(사진)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1일 ‘선진화 새마을운동 추진 구상’을 발표하면서 “지난날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한 200만 새마을회원의 소중한 봉사경험을 바탕으로 선진 일류국가의 동력을 이끌어 낼 새마을운동을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이를 위해 온·오프라인 모임인 ‘새울모(새벽종을 울리는 사람들의 모임) 사이트를 운영해 새로운 새마을운동의 저변을 20, 30대를 포함한 젊은 층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