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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9월 1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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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치과병원 의료진과 신한은행 봉사단원 등 총 3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이 기간에 프놈펜 시내 종합병원인 ‘크메르-소비에트 우정병원’에서 30여 명의 현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구순구개열(언청이) 수술을 벌였다. 또 지난해 11월 설립된 신한은행 현지법인 신한크메르은행과 자매결연 관계인 오지마을 프레이벵 초빌리지 지역에서는 100명이 넘는 현지인들에게 치과 치료를 해줬다.
박중현 기자 sanjuc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