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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3월 11일 02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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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한림원(회장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0일 제12회 한국공학한림원 대상에 정석규(79) 신양문화재단 이사장, 젊은 공학인상에 차국헌(50)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와 최진석(50) 하이닉스반도체 부사장을 각각 선정했다.
정 이사장은 한국 고무산업을 개척하고 성장시키는 등 경제 발전과 기부문화 확산 등의 업적을 높이 인정받았다.
대상 수상자는 1억 원, 젊은 공학인상 수상자는 각각 50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이정호 동아사이언스 기자 sunri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