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씨 동아꿈나무 200만원… 김대기씨도 100만원 성금 기탁

  • 입력 2007년 7월 23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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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꿈나무재단은 김윤철 서울 관악구 복지후원회 회장이 불우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200만 원을 기탁해 왔다고 22일 밝혔다.

김 회장은 1990년부터 지금까지 174회에 걸쳐 3억3330만 원을 기부했다.

김대기 고려대 경영대 교수도 재단에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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