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서울국제음악콩쿠르 성악부문 개최

  • 입력 2007년 2월 20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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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는 서울시와 함께 제3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를 개최합니다.

이 콩쿠르는 1996년과 1997년 두 차례 시행 이후 외환위기로 중단됐던 동아국제음악콩쿠르를 다시 잇는 것으로 피아노, 바이올린, 성악의 3개 부문을 매년 한 부문씩 번갈아 개최합니다. 올해는 성악 부문이며, 11월 27일부터 12월 7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립니다.

LG 협찬으로 열리는 이번 콩쿠르는 1위 입상자에게 5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상금과 함께 국내외 정상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리사이틀, 리코딩 등의 다양한 특전을 드립니다.

주최 측은 이번 콩쿠르를 위해 세계적인 소프라노 셰릴 스튜더(미국), 바리톤 톰 크라우세(핀란드), 메조소프라노 잔 베르비에(프랑스) 등 권위 있는 국내외 전문가 11명을 심사위원으로 초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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