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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1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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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편소설 부문에선 ‘유니크’를 쓴 배지훈(33) 씨가 당선자로 선정돼 상패와 상금 1500만 원을 받았다.
단편소설 부문은 ‘은하수를 건너가는 이삿짐을 위한 그림 이야기’를 쓴 장호진(31) 씨가, 시나리오 시놉시스 부문에선 ‘순간을 믿어요’를 쓴 이도영(27) 씨가 당선됐다.
아동문학 부문은 ‘동이마을 비내리제’의 작가 이유연(36) 씨가, 논픽션 부문은 ‘소리의 변천’을 쓴 박경호(19) 씨가 뽑혔다. 만화 부문에는 송태욱(32) 씨의 ‘나의 할아버지는 움베르토 에코를 닮았다’가 당선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공모전은 본보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했다.
박근태 동아사이언스 기자 kun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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