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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1월 16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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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이자 ‘극단 유’의 대표, 그리고 중앙대 연극학과 교수인 그는 35년간 무대 앞뒤, 위에서 보고 느낀 경험들을 이론적 바탕에 녹여 체험적인 연기방법론을 역설한다.
유 씨는 “연기하는 사람과 배우는 다르다. 연기는 아무나 할 수 있지만 연기를 통해 새로운 인물을 창조해내는 배우는 아무나 될 수 없다. 배우의 꿈을 이루는 데 이 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강수진 기자 sj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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