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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7월 8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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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연합회는 창립취지문을 통해 “순혈주의의 그늘에서 혼혈인은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과 냉대를 받아 왔다”고 지적했다. 배 회장은 “100만 국제가족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 위해 사업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연합회 발기인 대표인 서영훈(徐英勳)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비롯해 이한동(李漢東) 강영훈(姜英勳) 김성수(金成洙) 씨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진경 기자 kjk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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