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매력국가로 가는 미래전략’ 포럼

  • 입력 2005년 6월 1일 0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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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 부설 21세기평화재단·평화연구소는 6월 2일 서울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 20층 대회의실에서 ‘매력국가론: 소프트 파워의 미래 전략’을 주제로 ‘평화포럼21’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군사, 경제력 등 실력(hard power)에서 비강대국인 한국이 한류와 정보기술(IT) 산업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매력(soft power) 측면에서 국제위상을 높일 수 있는 미래 국가전략을 놓고 2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비공개로 심층 토론을 벌입니다. 포럼 내용은 본보에 소개됩니다.

◇주제=‘매력국가론: 소프트 파워의 미래 전략’

◇일시=6월 2일(목) 오전 10시∼오후 6시

◇장소=본사 20층 대회의실

◇연락처=02-361-1203

◇토론 주제

▽제1주제=매력의 세계정치와 한국(사회: 남궁곤 이화여대 교수)

○ 매력의 세계정치―최정운(서울대 교수)

○ 매력의 에피소드 1: 문화 측면―이안재(삼성경제연구소 기술산업실 팀장)

○ 매력의 에피소드 2: IT 측면―조화순(서울산업대 교수)

토론: 이근(서울대 교수), 김영민(SM엔터테인먼트 사장), 이경주(삼성전자 상무)

▽제2주제=매력국가의 비결(사회: 남중구 21세기평화연구소장)

○ 미국의 매력―전재성(서울대 교수)

○ 일본의 매력―손열(중앙대 교수)

○ 중국의 매력―신상범(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원)

토론: 오송(외교통상부 정책총괄과장), 장인성(서울대 교수), 정재호(서울대 교수)

▽제3주제=매력의 국가전략(하영선 서울대 교수)

○ 매력의 국가전략 1: 외교 측면―김명섭(연세대 교수)

○ 매력의 국가전략 2: 문화 측면―민병원(서울산업대 교수)

○ 매력의 국가전략 3: IT 측면―배영자(건국대 교수)

토론: 이동관(동아일보 논설위원), 한승희(과학기술부 정책국장), 유석진(서강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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