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5년 3월 1일 18시 5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안 선생은 평택 출신으로 일제강점기에 3·1운동 직후 청년외교단 사건, 신간회 창립, 조선어학회 사건 등으로 9차례나 옥고를 치렀다. 광복 후에는 조선건국준비위원회 부위원장, 미군정 민정장관, 2대 국회의원 등을 지내다 6·26전쟁 당시 납북돼 1965년 3월 1일 평양에서 별세했다.
평택=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