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수습기자 공개채용 1535명 지원

본사가 16일부터 22일까지 수습기자 공개채용 지원서를 접수한 결과 1535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494명보다 41명(2.7%) 늘어난 것이다.

지원자 중에는 박사학위 소지자 27명, 변호사 1명, 의사 4명, 공인회계사(CPA) 5명, 동시통역사 6명 등 전문직 자격증 소지자 43명도 포함돼 있다.

본사는 8월 6일자 동아닷컴(www.donga.com) 채용사이트를 통해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며, 같은 달 15일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박정훈기자 sunshad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