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권(金洪權) 경찰청 경무기획국장은 경찰청 차장, 하태신(河泰新) 인천경찰청장은 경기경찰청장, 이승재(李承栽) 경찰종합학교장은 해양경찰청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이에 따라 임상호(林상鎬) 경찰청 차장과 이근표(李根杓) 서울경찰청장 등 치안정감 2명은 사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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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감 가운데 김중겸(金重謙) 경찰청 수사국장, 유광희(柳光熙) 경기경찰청장, 금동준(琴東俊) 경북경찰청장 등 1946년생 간부들은 용퇴 의사를 밝혔다.
정부는 이르면 이번주 경무관급 승진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헌진기자 mungchii@donga.com
▽치안감 승진
△경찰청 경무기획국장 金碩基
△경찰청 수사국장 姜熙洛
△대통령치안비서관 魚淸秀
△경찰종합학교장 李喜慶
△서울경찰청 차장 崔光植
△인천경찰청장 韓進澔
△충북경찰청장 趙鮮鎬
▽치안감 전보
△경찰청 정보국장 李基默
△경찰청 정보국장 金炳俊
△중앙경찰학교장 李炳珍
△대구경찰청장 金大植
△울산경찰청장 韓正甲
△충남경찰청장 宋寅東
△전북경찰청장 裵星洙
△경북경찰청장 金常俸
△경찰청 총무과 보직대기 경무관 姜大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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