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 아시아지역 딜 상 수상

법무법인 세종(대표변호사 신영무·辛永茂·사진)은 최근 인터내셔널 파이낸셜 로 리뷰(IFLR)가 국제금융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법무법인(로펌)에 수여하는 ‘2002 아시아지역 딜 상’ 6개 분야 가운데 2개 분야를 수상했다.

IFLR는 세종이 지난해 법률고문으로 참여한 주식회사 SK의 예탁증서 및 교환사채 발행과 삼성생명의 해외 저당권부채권 유동화 거래를 ‘2002 아시아지역 딜’로 선정하였다.

IFLR는 유로머니가 발행하는 월간잡지로 금융관련 법률 업무를 다루는 변호사들과 금융계 인사들로부터 매체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상은 아시아 지역에서의 금융거래 중 거래구조의 독창성, 서비스 내용과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업 인수합병(M&A), 채권 및 주식연계증권발행 등 6개 분야에서 최고의 거래를 선정해 거래에 참여한 아시아지역 로펌들에 수상된다.

이태훈기자 jeff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