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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1월 15일 0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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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포지엄은 대중예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대학의 교양강좌로 개설되는 등 최근의 흐름에 맞춰, 대중예술의 산업화에 대해 문화산업 현장, 정부기관, 학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하게 된다.
한국문화예술진흥원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1부에서 '대중사회의 예술적 역할과 오늘날의 대중예술'에 대해 원용진(서강대교수)의 발제와 이영미(평론가) 황인성(서강대교수)의 토론이 이어지며 2부에서는 '현단계 대중예술의 산업화와 정책 진단'과 '대중예술 산업화의 대안 및 새로운 방향모색'에 대해 임학순(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정책개발팀장) 심상민(삼성경제연구소 소프트산업팀 수석연구원)의 발제와 토론순으로 진행된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