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특별위, 「남녀평등 교사상」31명 선정

대통령직속 여성특별위원회(위원장 姜基遠)는 12일 교육과 생활지도를 통해 남녀평등의식을 높이는 데 앞장선 교사 31명을 ‘남녀 평등 교사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1백만원씩의 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14일 오전11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조달청 2층 강당.

▽초등교사

△강성오(서울독립문) △진정태(부산일광) △박상자(대구동문) △신택영(인천옥련) △임연(광주문화) △윤형수(대전대화) △장재호(울산장생포) △신광렬(경기광명서) △최성희(강원춘천동부) △윤경숙(충북모충) △이규자(충남홍성) △한영선(전북완주남관) △최성수(전남무안북) △유현옥(전남담양담주) △남분희(경북명포초등병설유치원) △감정자(경남성명) △오용식(제주새서귀)

▽중등교사

△천행엽(서울동대문여중) △김쟁산(부산동래여중) △곽경숙(대구경북여고) △민무일(인천백석고) △임양순(광주우산중) △장옥희(대전대덕중) △이현영(경기평촌고) △김영숙(강원강릉여중) △이장순(충북청주농고) △김동운(충남논산여고) △최남렬(전북순창제일고) △문애선(경북경주여중) △석희섭(경남밀양고) △고복실(제주중앙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