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씨 MBC에 사표…프리랜서 선언

  • 입력 1999년 3월 11일 07시 44분


MBC 백지연앵커가 10일 사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앵커가 프리를 선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

87년 입사한 백씨는 ‘뉴스데스크’ ‘굿모닝 코리아’ 등의 앵커를 맡아왔다. 백씨는 최근 한양대 겸임교수로 임용됐으며 사표는 아직 수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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